세월호, 오늘 오후2시 첫 재판… '살인죄' 적용될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세월호 선장 이준석(68)씨와 선원 등 구소기소된 15명에 대한 첫 재판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실제 재판이 진행될 광주지법 201호 주 법정과 204호 보조법정이 언론에 공개됐다. /사진제공=뉴스1 송대웅 기자
세월호 선장 이준석(68)씨와 선원 등 구소기소된 15명에 대한 첫 재판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실제 재판이 진행될 광주지법 201호 주 법정과 204호 보조법정이 언론에 공개됐다. /사진제공=뉴스1 송대웅 기자
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세월호 참사와 관련, 이준석(68) 세월호 선장 등 선원 15명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광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01호 법정에서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부는 법정질서를 위해 방청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으나 세월호 피해자 수와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201호 법정 외에 또 다른 법정을 보조법정으로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피고인들은 국선변호인 6명과 사선변호인 1명이 변호를 맡았다.

피해자 단원고 학생 등 증인들은 법정에서 피고인들을 마주하지 않고 외부에서 진술할 수 있도록 화상 증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방청을 위한 보조법정을 따로 마련했다.

법원은 이번 재판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공판준비절차를 마친 뒤 매주 한 차례 이상 집중심리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이에 1심 판결은 이르면 석달 뒤인 9월쯤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지난달 16일 이 선장과 선원 14명에 대해 승객을 구조하지 않고 탈출한 혐의 등을 들어 구속기소했다.
 

  • 0%
  • 0%
  • 코스피 : 3171.66하락 49.0418:03 04/21
  • 코스닥 : 1022.22하락 9.6618:03 04/21
  • 원달러 : 1118.60상승 6.318:03 04/21
  • 두바이유 : 66.57하락 0.4818:03 04/21
  • 금 : 65.74상승 0.9118:03 04/21
  • [머니S포토] 이상직 체포동의요청 이유 설명하는 '박범계'
  • [머니S포토] 오세훈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 의견 듣기 위해'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의총 참석한 '주호영'
  • [머니S포토] 당쇄신 단합 강조 '민주당' 오전 화상 의총 진행
  • [머니S포토] 이상직 체포동의요청 이유 설명하는 '박범계'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