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제스트, '맘대로 스케줄 변경' 보상안 마련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일방적인 일정변경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산 에어아시아그룹의 필리핀 계열사인 에어아시아 제스트가 피해보상안을 마련했다.

에어아시아 제스트 조이 카네바 대표는 13일 "운항 일정 변경과 관련해 갑작스런 공지와 부족했던 콜센터 응대로 혼란을 야기하고 많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면서 "승객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에어아시아 제스트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여름 성수기 승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칼리보' 노선을 7~8월 두달간 매일 2회 정상 운항한다. 매일 1회로의 감축운항은 9월 1일부터로 연기한다.

이번 운항일정 변경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승객들은 ▲동일한 노선으로 원래 출발일자의 30일 전후로 날짜 변경 ▲에어아시아 제스트의 국제선, 필리핀 국내선을 활용하는 경유 항공편 이용 ▲일정변경이나 경유노선 이용을 원치 않는 승객은 전액 환불 등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번 일정변경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승객들에게는 보상으로 에어아시아 크레딧 쉘(에어아시아 웹사이트 마일리지)이 지급된다. 예약을 변경하는 승객에게는 각 예약번호별로 승객 1인당 마닐라 노선은 80달러, 칼리보 노선은 100달러, 세부 노선은 120달러의 크레딧 쉘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전액 환불 받은 승객도 요금(세금 및 유류할증료 제외)의 20% 상당의 크레딧 쉘을 보상받을 수 있다. 크레딧 쉘은 발행 후 1년까지 사용 가능하며 모든 에어아시아의 모든 항공편(에어아시아 제스트, 에어아시아 엑스, 에어아시아)은 물론 에어아시아의 기내서비스나 제품을 에어아시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변경된 항공일정으로 인해 출발시간이 늦어져 필리핀 현지에서 추가로 1박이 더 필요하게 된 승객에게는 현지에서 식사와 숙박을 지원한다. '인천~세부' 구간은 출발이 늦어져 세부 현지의 호텔 숙박이 어려워진 경우 증빙서류 제출시 1박의 숙박비를 보상하고, 귀국 시 오전 12시 1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되므로 추후 영수증 제출시 택시비 5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할 예정이다.

조이 카네바 에어아시아 제스트 대표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이번 운항일정 변경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모든 승객들에게 죄송하다"며 "이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에어아시아 제스트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경된 운항 일정과 관련해 자세한 문의사항 및 예약변경은 에어아시아 콜센터 00798-1420-69940(월~금, 오전 10시 ~ 오후 5시)나 에어아시아 제스트 한국사무소 032-743-8408(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로 연락하면 된다. 통화가 어려울 경우 aaz_korea@airasia.com으로 이름, 연락처, 통화 가능한 시간대를 적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에어아시아 제스트, '맘대로 스케줄 변경' 보상안 마련

 

  • 0%
  • 0%
  • 코스피 : 3140.51상승 10.4218:03 09/17
  • 코스닥 : 1046.12상승 6.6918:03 09/17
  • 원달러 : 1175.00상승 3.218:03 09/17
  • 두바이유 : 74.36상승 0.4418:03 09/17
  • 금 : 73.06하락 0.0318:03 09/17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전통시장에서 키오스크로 구매 가능'
  • [머니S포토] 수화통역사와 대화 나누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당대표 취임 100일 이준석 "정치개혁 통해 정권 창출할 것"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