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관련 재판 잇따라 열린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세월호 관련 재판이 이번주 잇따라 열린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광주지법 201호에서 유기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석(68) 세월호 선장 등 선원 15명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 10일 1차 공판에 이어 일주일만에 열리는 이번 2차 공판에서도 살인 혐의를 두고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된다.

검찰은 공소장을 통해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들이 탑승객 전원을 구조할 상황이었는데도 나몰라라 탈출해 버렸다”며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주장한 반면 이 선장과 변호인은 “급박한 상황에서 살아야겠다는 본능적인 생각밖에 없었다”며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에 대한 재판도 진행된다.

광주지법형사11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법정에서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등 임직원 5명에 대한 첫 심리공판을 연다.
 
김 대표는 세월호 복원성 저하를 알고도 운항을 지속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 등)를 받고 있으며, 최고형을 받게되면 7년이상의 금고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지난 9일까지 세월호 선원15명, 김한식 대표 등 청해진해운 직원 6명 등 모두 30명을 재판에 넘겼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88.24하락 6.0911:53 04/16
  • 코스닥 : 1016.33상승 2.4311:53 04/16
  • 원달러 : 1119.50상승 1.911:53 04/16
  • 두바이유 : 66.94상승 0.3611:53 04/16
  • 금 : 64.17상승 1.6111:53 04/16
  • [머니S포토] 윤호중·박완주 '민주당 원내대표는 누구?'
  • [머니S포토] 민관협력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오늘 추진위 발족
  • [머니S포토] 주호영 "개각은 물갈이 퍼포먼스 아닌 '국정전환' 필요"
  • [머니S포토] 김종인·금태섭 '1시간 비공개 회동'
  • [머니S포토] 윤호중·박완주 '민주당 원내대표는 누구?'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