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대학갤러리, 대학특성화 사업 선정에 "쫄리는(?) 대학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디시인사이드 4년제 대학 갤러리 캡처
/사진=디시인사이드 4년제 대학 갤러리 캡처
교육부가 경쟁력 있는 학부 등을 선정해 5년간 1조여원을 집중 지원하는 ‘대학특성화사업’에 전국 108개 대학을 확정한 가운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명 ‘일베’) 누리꾼들이 집결됐다고 알려진 디시인사이드 4년제 대학 갤러리에서는 연세대와 고려대가 이번 선정에서 제외된 것에 주목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 대학 특성화(CK)사업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지방대(CK-Ⅰ)는 80개 대학에서 265개 사업단이, 수도권대학(CK-Ⅱ)은 28개 대학에서 77개 사업단이 뽑혔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학들은 매년 학교당 20여억원씩의 지원금을 받는 대신 향후 3년 내 입학 정원을 평균 8.7% 감축하는 등 자발적인 구조개혁에 나서야 한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는 ▲건국대 ▲경희대 ▲국민대 ▲동국대 ▲삼육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18곳과, 경기·인천에서는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대 ▲단국대 ▲아주대 ▲인천대 ▲인하대 ▲한경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에리카 캠퍼스) 10곳 등 수도권에서 총 28곳이 선정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특성화 사업으로 인한 정원감축은 하반기에 추진 중인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면서 “장기적으로 수도권, 지방대 간 균형 있는 구조개혁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를 접한 디시인사이드 4년제 대학 갤러리 누리꾼들은 “연·고대는 정부에서 돈 받지 않고 인원 감축 안하겠다는 것 아니냐”면서 “쫄리는 대학만 ‘울며겨자먹기’로 돈 받고 인원 줄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연·고대가 선정되지 않으면 하찮은 결과냐”고 되물으며 “연고대 종교 만들어야 겠다”고 받아쳤다.

이밖에도 선정과 관련해 한 누리꾼은 “사업에 선정된 학교들은 정원 감축으로 당분간 시끄러워질 것”이라며 학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예로 들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경쟁력 없는 사립대는 싹 정리했으면 좋겠다”면서 “등록금만 매우 높고 배우는 것 없는 사립대는 나와도 백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0%
  • 0%
  • 코스피 : 3249.32상승 24.6818:01 06/11
  • 코스닥 : 991.13상승 3.3618:01 06/11
  • 원달러 : 1110.80하락 518:01 06/11
  • 두바이유 : 72.69상승 0.1718:01 06/11
  • 금 : 71.18상승 0.4718:01 06/11
  • [머니S포토] '국민의힘 30대 당대표 탄생'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줄확진 '올스톱'
  • [머니S포토] 공수처 수사 관련 발언하는 김기현 권한대행
  • [머니S포토] 캐딜락 5세대 에스컬레이드, 압도적인 존재감
  • [머니S포토] '국민의힘 30대 당대표 탄생'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