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조, 69.3% 찬성률로 파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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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지엠 노조조합이 파업을 결의했다.

한국지엠 노조는 8일부터 이틀간 쟁의행위 결의를 위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69.3%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재직 조합원 1만4016명 중 1만1626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율은 83.6%를 기록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단체 협상에서 사측에 신차 프로젝트를 포함한 미래발전방안을 수립할 것과 정기 상여금 및 휴가비 등 각종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과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10일 예정된 사측과의 협상 재개 상황에 따라 실제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과 추가 교섭을 해나갈 것" 이라며 "막판까지 협상이 결렬되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4월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임단협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7일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올해 임단협 기간에 파업으로 인해 생산손실이 또 다시 발생한다면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일 것"이라며 파업 자제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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