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토니' 투르 9구간 질주… 구간 우승과 개인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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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우승을 차지한 토니 마틴과 3년 만에 프랑스 선수 중 개인종합 1위에 올라 선 토니 갈로팽(좌우)/사진=A.S.O
구간 우승을 차지한 토니 마틴과 3년 만에 프랑스 선수 중 개인종합 1위에 올라 선 토니 갈로팽(좌우)/사진=A.S.O
두 명의 '토니(Tony)'가 세계 최대 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투르)' 제9구간 경기를 질주했다.

먼저 13일(현지시간) 9구간 제라르메르-뮐루즈 170km 개인타임트라이얼 경기서 4시간9분34초로 우승을 차지한 독일의 토니 마틴(29·Tony Martin, Omega Pharma-Quick Step). 세계타임트라이얼 3회 연속(2011~2013) 챔피언인 마틴은 결승점 59km부터 스프린터 면모를 과시, 2위권 경쟁자들을 2분45초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마틴의 우승으로 마르셀 키텔, 안드레 그라이펠 등 독일 선수들이 13일까지 아홉 구간 경기 중 다섯 경기를 휩쓸었다.

다른 '토니'가 개최국 프랑스의 자존심을 세웠다. 토니 갈로팽(26·Lotto Belisol)이 투르 프랑스 선수 중 2011년 토마스 뵈클러 이후 3년 만에 엘로우 저지(개인종합 1위)를 입은 것. 갈로팽은 마틴에 2분45초 뒤진 16위에 그쳤으나, 개인종합 1위를 지키던 빈센초 니발리에 5분 이상 앞서 개인종합 1위에 올라섰다.

갈로팽 외에 마카엘, 브라이스, 시릴, 피에르, 니콜라스, 아메엘 등 프랑스 선수들 역시 대거 2위 그룹으로 골인하며, 프랑스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25위에 그친 니발리는 개인종합 2위로 밀려났다.

다음은 9구간 경기를 마친 현재 투르의 개인종합 순위다.

1위 토니 갈로팽(Lotto Belisol) 38시간4분38초
2위 빈센초 비발리(ASTANA PRO TEAM) +1분34초
3위 티아고 마차도(TEAM NETAPP-ENDURA) +2분40초
4위 얍콥 푸글상(ASTANA PRO TEAM) +3분18초
5위 리치 포르테(TEAM SKY) +3분3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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