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는 홈웨어도 패셔너블했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지난 7월 15일 방송된 On Style '제시카&크리스탈' 7회에서 독특한 홈웨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3집 컴백 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에프엑스를 위해 타르트를 만든 정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크리스탈은 앞, 뒤의 프린팅이 다른 크롭 티셔츠를 선보여 개성 넘치는 홈웨어를 연출했다. 서핑 도그 그래픽 프린팅이 청량감 넘치면서도 그녀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여름 홈웨어는 시원한 디자인 '크롭 티셔츠'

한여름이 다가오면서 더위 때문에 외출이 꺼려진다면 집에서라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저지소재의 크롭 티셔츠는 스포티한 아이템으로 홈웨어뿐 아니라 산책을 하기 위해 착용해도 좋다. 

특히 이날 크리스탈이 선보인 서핑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아트웍 티셔츠를 살펴보자. 외출을 하지 않아도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브랜드&가격 : 크리스탈이 선보인 '비이커'의 제품이며 가격은 13만 5000원이다.

한편, 크리스탈의 크롭 티셔츠는 'PEACE, LOVE & UNDERSTANDING X BEAKER'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 알려졌으며, '비이커' 청담점, 한남점,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On Style '제시카&크리스탈', 비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