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많은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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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불량주택을 헐고 짓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단지 내 대부분 일반분양물량은 그 수가 적은 데다 저층 비로열층인 경우가 많다. 반면 일반분양분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로열층 배정 확률이 높아 준공 후에도 좋은 시세를 기대할 수 있다.

닥터아파트의 도움을 얻어 연내 분양예정인 재개발·재건축 단지 중 일반분양물량이 총 가구수의 50% 이상 되는 주요 아파트를 소개한다.

▶수도권

강남권 재건축 등 서울 중심의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대림산업이 서초구 반포동 2-1번지 한신1차 아파트 20동, 21동을 헐고 전용면적 59~84㎡, 310가구를 짓는 아크로리버파크2차는 9월 경 분양한다. 이 중 225가구(총 가구의 73%)가 일반분양분이다.

반포초중, 신반포중, 세화고, 세화여고 등의 학군이 좋고 서울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역세권에 3호선, 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를 이용하기 쉽다.

마찬가지로 대림산업이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145-8번지 일원 영등포1-4구역을 재개발 해 전용면적 79~165㎡, 131가구를 짓는 e편한세상도 9월 경 분양한다. 이 중 661가구(총 가구의 64%)가 일반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역세권 단지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타임스퀘어, 영등포시장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국회대로를 통해 여의도는 물론 광화문, 시청 방면 차량이동이 쉽다.

롯데건설이 영등초구 당산동4가 23번지 당산4구역을 재개발 해 전용면적 84㎡, 198가구를 짓는 롯데캐슬은 9월 경 분양한다. 이 중 16가구(총 가구의 54%)가 일반분양분.

서울지하철 2호선,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노들길 등에 차량진입이 쉽다. 영등포역 일대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을 이용하기 쉽고 여의도 방면 출퇴근이 매우 쉽다.

▶광역시

대우건설이 부산 서구 서대신동1가 231번지 일원 서대신7구역을 재개발 해 전용면적 74~115㎡ 규모로 짓는 대신푸르지오는 959가구 중 597가구(총 가구의 62%)가 일반분양분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대신역, 서대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광복동, 자갈치시장 등 상권과 부산대학병원을 이용하기 쉽다. 대티터널, 구덕터널 등의 차량 진입이 쉬워 사하구, 사상구 등 방면 접근성이 좋다.

금호건설이 광주 북구 풍향동 12-1번지 일원 풍향2구역을 재개발 해 전용면적 59~84㎡, 960가구를 짓는 금호어울림은 10월 경 분양한다. 이 중 511가구(총 가구의 51%)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교대, 동강대 등을 비롯한 대학교와 풍향초, 동신중고, 동신여고 등 학군환경이 좋다. 광주역이 가깝고 서방시장 등 재래시장과 충장로일대 대형상권을 이용하기 쉽다.

코오롱건설이 대전 동구 대성동 36-1번지 일원 대성동2구역을 재개발 해 9월 경 선보이는 대성코오롱하늘채는 전용면적 38~84㎡에 408가구 중 315가구(총 가구의 77%)를 일반분양한다.

식장산, 대전천 등이 가까워 쾌적하며 홈플러스(대전가오점)를 이용하기 쉽다. 대전로, 대종로를 통해 대전 도심방면과 대전~통영간고속도로 판암IC에 진입하기 쉽다.

반도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3동 4-10번지 일원 주택재건축을 통해 전용면적 39~84㎡, 764가구를 짓는 신천동반도유보라는 11월 경 분양한다. 이 중 6가구(총 가구의 79%)가 일반분양분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 역세권 단지며 동대구역, 대구역 등을 이용하기 쉽다.

▶지방 중소도시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합성동 54-1번지 일원 합성1동구역을 재개발 해 전용면적 59~84㎡, 1184가구를 짓는 롯데캐슬은 9월 경 분양하며 이 중 738가구(총 가구의 62%)가 일반에 공급된다.

합성초, 양덕중, 중앙중, 구암고 등 학군과 성대삼성창원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마산역이 가깝고 동마산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1지선, 남해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쉽다.

동문건설이 충남 천안시 신부동 480-1번지 신부주공2단지를 재건축 해 전용면적 59~84㎡, 2144가구를 짓는 동문굿모닝힐은 10월 경 분양한다. 이 중 1300가구(총 가구의 61%)가 일반분양분이다.

신안초, 청안북중, 중앙고, 제일고 등의 좋은 학군을 가지며 천악종합터미널 인근 신세계백화점(충청점), 이마트 등과 일대 대형상권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전북 전주시 서신동 68번지 일원 바구멀1구역을 재개발 해 전용면적 59~116㎡, 1390가구를 짓는 대단지 아파트는 11월 경 분양한다. 이 중 841가구(총 가구의 61%)가 일반에 공급된다.

서신초중교, 전주한일고 등의 학군이 좋고 롯데백화점(전주점),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전주천이 가까워 쾌적하며 전주고속터미널, 전라북도청 등을 이용하기 쉽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올 하반기에는 청약가점 중 주택수에 따른 감점이 폐지 돼 무주택자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면서 "무주택자들은 도심 지역 좋은 입지를 갖춘 일반분양분을 미리 선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노재웅
노재웅 ripbi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위크> 산업부 기자. 건설·부동산 및 자동차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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