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공포, 시에라리온 교민 다음주까지 대부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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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사진제공=로이터 뉴스1
에볼라 바이러스 /사진제공=로이터 뉴스1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 최다 발생국인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이에 시에라리온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 40여명은 다음 주까지 대부분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에볼라 출혈열 환자가 발생한 서아프리카 4개국에는 우리 국민 858명이 체류하고 있다. 에볼라 환자 발생으로 '특별 여행 경보'(철수 권고)가 발령된 기니(45명)와 라이베리아(25명), 시에라리온(88명) 등 3개국에 158명이 있다.

현지 교민들은 나이지리아 대사관에서 철수를 권고한데다 며칠 안에 공항이 폐쇄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귀국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재기준 시에라리온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지금까지 23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박효주
박효주 hj030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박효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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