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복’

소녀들의 여름휴가는 어떨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름휴가를 즐긴 걸그룹 소녀시대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데뷔 7주년을 맞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촬영된 포토북 ‘걸스 제네레이션 인 라스 베가스(Girls GENERATION in Las Vega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녀시대 포토북에는 라스베가스의 사막, 야경 등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여름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멤버들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써머 스타일링은 물론 파자마 파티, 쇼핑, 물놀이 등 다채로운 컨셉의 사진들도 공개될 예정.

먼저 공개된 소녀시대의 수영복 입은 사진은 많은 팬들을 설레게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멤버마다 개성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고, 각기 다른 포즈를 선보여 시원함을 선사했다.

이번 포토북은 이달 25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290페이지 분량의 화보집과 스케치 영상 DVD, 포스터로 구성됐다.

한편, 소녀시대 프로젝트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컴백을 준비 중이다. 태티서는 현재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올 하반기에는 그녀들의 신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