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알뜰폰 선전…시장구도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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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 알뜰폰 선전…시장구도 바뀔까
알뜰폰 후발주자들이 업계 1,2위인 CJ헬로비전과 SK텔링크를 바짝 쫓으며 선전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가 알뜰폰 시장 진출 이후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모두 8336건의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했다.

또한 일 평균 번호이동(MNP) 가입자 유치 건수도 괄목할 만하다. 지난 12일 기준 하루 760건 이상 MNP 가입자 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CJ헬로비전(1159건)이나 SK텔링크(1199건) 유치 건수의 절반이 넘는 수치다.

이같은 급격한 성장세는 지난 7월 말부터 실시한 홈쇼핑 채널 상품 판매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7월10일 사업 개시 이후 50건 이하를 기록하던 일 MNP 가입자가 홈쇼핑 판매가 시작된 20일 이후 200건(7월21일)을 넘어서더니 일주일 만에 500건(7월 28일)을 돌파했고 지난 7일에는 700건을 넘어섰다.

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IS 또한 유심요금제(기존 단말기에 유심칩만 갈아끼워 가입하는 방식)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유심요금제 중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불요금제’(일정 금액을 미리 충전해 통화때마다 이를 차감하는 방식의 요금제)를 적극 판매하고 있다.

이는 중국인 관광객만 400만명을 넘어서는 시대에 단기체류자를 타깃으로 하는 선불상품 시장이 틈새시장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선불 유심 판매는 2만8000건에 달한다.
 

박효주
박효주 hj030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박효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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