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31세이브, “이겼지만 운이 좋았다”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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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1세이브’ /사진제공=뉴스1
‘오승환 31세이브’ /사진제공=뉴스1


‘오승환 31세이브’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돌부처’ 오승환이 평균자책점을 종전 1.75에서 1.71로 낮아추며 시즌 31세이브를 기록했다. 다만 세이브를 기록했음에도 완벽한 투구는 선보이지 못해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승환은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주니치 드래곤스를 상대로 9회 초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수성했다.

오승환은 등판 초반 주니치 드래곤스의 외야수 오시마 요헤이에게 파울 타구만 5개를 던진 뒤 볼넷을 허용하는 등 다소 실망스러운 투구를 펼쳤다. 이어 내야수 아라키 마사히로를 2구 만에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은 뒤 내야수 헥터 루나를 6구째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으며 안정감을 되찾는 듯 했다. 그러나 외야수 히라타 료스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2사 1, 3루 위기에 놓이며 또다시 위험상황을 연출해냈다.

오승환은 끝으로 내야수 모리노 마사히코를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으며 팀 승리를 이끌어냈으나 투구 내용과 관련해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오승환은 경기 직후 펼쳐진 인터뷰에서 “이겼지만 운이 좋았다”고 한숨을 쉬었다. 그는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에도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남은 경기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오승환 31세이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환 31세이브, 마무리는 누가 뭐래도 오승환” “오승환 31세이브, 경기 보다가 심장이 쫄깃해졌다” “오승환 31세이브, 메이저리그 가더라도 경쟁력 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영훈
한영훈 han005@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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