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은 8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트로이카 : 소리, 빛, 시간 – 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 전시 관람객에게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은 트로이카 전시를 저녁 8시까지 야간개관 하고, 모든 전시 관람객에게 입장료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8월의 수요일 낮 12시부터 모든 전시 관람객에게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는 ‘2014 썸머 아이스크림 데이’는 미술관 야외 정원에 아이스크림 차가 있어, 모든 관람객에게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럭키드로우 선물을 증정한다.

대림미술관의 8월의 아이스크림 데이는 빌리프(belif)와 함께하고 있으며 그동안 매주 7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미 트로이카 전시를 본 재방문 관람객에게는 아이스크림제공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 참여의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 트로이카 전시 입장권이나 전시장 촬영 인증샷을 보여주면 빌리프(belif) 폭탄크림과 트로이카 아트상품 등 다양한 선물이 쏟아지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

대림미술관 트로이카 전시는 동일 전시 관람 티켓 또는 전시장에서 촬영한 인증샷으로 전시 기간 중 언제든 무료로 재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테크놀로지의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인공적인 기술과 인간의 감성을 연결하여 상상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깨워줄 <트로이카: 소리, 빛, 시간 – 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 전시는 10월 12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대림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