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순위 마감 단지' 광주지역 고르게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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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지역에서 분양된 아파트에는 청약자들이 골고루 몰린 반면 전남은 ‘청약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는 분양이 잘 되는 지역이 많았고 전남은 분양이 잘 되는 지역에만 청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1순위 마감된 단지(9월11일 현재 기준)를 분석한 결과 광주는 광산구(2곳), 동구(1곳), 북구(2곳), 서구(1곳) 등 총 4곳에서 6개의 1순위 마감단지가 나와 비교적 골고루 분포했다. 공급된 자치구에서 모두 1개 이상씩 1순위 마감단지가 포함돼 비교적 고른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전남은 8개 시·군·구에서 18개 단지가 분양됐지만 1순위 마감 단지는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에서만 3개 단지가 나오는데 그쳤다.

광주·전남지역 1순위 마감된 단지들은 입지, 분양가, 개발호재 등이 청약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부동산써브측은 분석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장은 “같은 지역 내에서도 분양조건이 천차만별인 만큼 모델하우스만 보고 청약에 나설 것이 아니라 입주자모집공고에 나온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개별 단지 분석에 더 많은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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