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푸근한 이탈리안 가정식

다이어리알 추천 맛집 / 청담동 ‘1988일미오삐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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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음악의 아이콘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과 건축가 황미정씨가 합심해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을 열었다. 청담동 ‘1988일미오삐아또’가 바로 그곳. 1988은 친구이자 동료인 두사람의 탄생 연도를 의미한다. 또 '일미오삐아또'란 나의 접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이탈리안 스타일의 푸근한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고자 한 두사람의 의지가 담겼다.

매장은 편안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 특히 매장 벽면에 걸려 있는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갤러리 형태로 전시한 것으로 분기마다 새로운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장 한쪽에는 턴테이블과 피아노가 놓여 있어 때에 맞는 음악이 흘러나오도록 했다.

 
/사진=류승희 기자
/사진=류승희 기자
/사진=류승희 기자
/사진=류승희 기자

이탈리안 가정식을 콘셉트로 내세운 만큼 셰프 역시 이탈리아 현지에서 익힌 경험을 살려 그 스타일 그대로 요리에 녹여냈다. 메뉴는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요리들을 준비했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아란치니’는 시칠리아 지방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다. 이탈리아식 밥 요리인 리소토에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의 일종인 베샤멜소스를 곁들인 후 빵가루를 입혀 노르스름하게 튀겨내는데 한입 크기로 간단하게 즐기기 좋다.

이탈리아 남부식 가지구이 요리인 ‘파르미자나 디 멜란자네’도 추천할 만한 메뉴다. 물소 젖을 숙성시켜 만든 스카모르차와 이탈리아 남부지방 캄파니아의 특산 치즈 프로볼로네 등 두가지 치즈가 사용된다. 여기에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뒤 얇게 썬 가지로 감싸 만드는 요리다.

파스타는 건면 파스타와 생면 파스타가 있다. 특히 생면 파스타는 직접 면을 반죽해 만들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관자와 호박을 곁들인 뇨끼(이태리식 수제비), 염지(소금절임) 처리된 대구를 소로 채운 이탈리아 북부식 파스타 등이 있다.

메인요리로는 티본과 등심스테이크 등 기본적인 메뉴 외에도 제철 생선을 활용한 지중해식 찜요리도 판매한다.

점심에는 저렴한 가격대의 세트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샐러드와 애피타이저, 파스타, 음료 등이 제공된다. 애피타이저는 스페인식 감자튀김인 빠따따스와 아란치니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파스타 역시 오일과 토마토 등 네가지 종류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주문할 수 있다.

위치 청담역 8·9번 출구에서 청담사거리 방면으로 약 300m가량 직진, 우측 아름다운교회 골목으로 진입한 뒤 우회전하고 다시 오른쪽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서면 왼쪽
메뉴 아란치니 1만9000원, 파르미자나 1만9000원, 뇨끼 2만3000원, 지중해식 생선찜 6만8000원, 런치세트 2만원
영업시간 점심 11:30~15:00/ 저녁 17:30~22:00
전화 070-8871-1988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5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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