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평동에 '드림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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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평동에 '드림센터' 문 열어

외국인주민과 선(先)주민이 어울어져 꿈을 이루는 교육·문화·복지·소통공간이 광주 광산구 평동에 문을 열었다.

17일 광산구는 외국인 주민과 노동자, 평동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평동 드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외국인 주민과 노동자 약 1300명이 거주하고 있는 평동에 드림센터를 짓기 위해 2012년부터 정부의 각종 공모 등에 응모, 6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예산으로 지난해 말 공사를 시작해 올해 7월 센터를 준공했다.

1층 1동 232㎡ 규모로 평동 주민센터 부지 내에 들어선 드림센터에는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와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가 입주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이주여성 상담, 다문화 관련 전시 등 외국인주민과 평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문화·복지 활동을 벌인다.

1층에 들어서는 카페는 나눔문화공동체 투게더광산 평동위원회에서 운영한다. 외국 서적도 100여권 비치해 외국인주민과 노동자들이 이용하도록 했다.

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센터 옥상에 '하늘천애(愛)' 옥상농원을 마련, 상자텃밭을 가꿀 예정이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어디서 왔는가'보다 '지금 어디에서 사는가'를 먼저 생각하면 모두가 광산공동체 구성원이라는 사실만 남게 된다"며 "외국인 주민과 선주민이 화합하고 어울리는 모범 커뮤니티 공간으로 드림센터가 자리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평동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민요 및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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