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전남혁신도시 신사옥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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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을 마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18일 신사옥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2시 광주·전남 혁신도시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사옥에서 신용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이낙연 전남지사, 신정훈·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양복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지역 주요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9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재)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재)문화콘텐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 등이 통합된 조직으로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장르별 킬러콘텐츠의 생산 및 유통을 지원하는 한편, 공정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창의 인력양성, 차세대 콘텐츠 개발 및 해외진출 지원 등에 역점을 두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부지면적 1만532㎡, 건축연면적 1만21893㎡)로 2012년 11월에 착공하고 2014년 5월 준공, 6월에 이전을 완료했으며 이전 인원은 173명이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지역별 문화 및 강점과 지역민의 창의성 및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콘텐츠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콘텐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혁신도시는 733.4만㎡ 면적에 총 16개 기관 6723명이 이전 하며, 정주 계획인구 4만9499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현재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해 우정사업정보센터(2013. 3월), 농식품공무원교육원(2013. 12월),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2014. 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2014. 4월), 국립전파연구원(2014. 6월) 등 6개 기관이 이전을 마쳤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춰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광주시, 전남도, 나주시, 전남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현장점검회의시 건의되었던 혁신도시 대중교통 확충 건에 대해 5월12일부터 광주공항에서 송정역을 거쳐 혁신도시로 이어지는 신설 노선을 개통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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