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셀럽이 다녀간 뉴질랜드 허니문 명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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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많은 사람이 이미 다녀간 여행지가 아닌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장소로 허니문을 떠나고자 하는 커플이 늘어나고 있다.

일생에 한 번뿐인 허니문을 남들과 똑같이 가고 싶지 않은 이들은 신혼여행지를 정하는 것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 결정한다. 이러한 허니문 트렌드로 몰디브와 칸쿤이 각광받았는데, 허니문 명소의 범위가 더욱 넓어져 가고 있다.

이런 선택에 있어 참고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해외 셀럽이 선택한 여행지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환상적인 자연환경 속에서 프라이빗하게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도 그중 하나라며 셀럽들이 다녀간 장소들을 소개했다.

외 셀럽과 왕족이 사랑한 뉴질랜드의 ‘럭셔리 롯지’

올 봄 뉴질랜드를 방문한 윌리엄 왕세손 일가는 일정 중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롯지에 머물렀다. ‘롯지’란 자연풍경 전망이 훌륭한 곳에 자리한 소규모의 고급 별장 형태의 부티크 숙소다. 독립된 빌라 형태로 둘만의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롯지’는 럭셔리한 허니문을 원하는 커플에게 더욱 적합하다.

왕세손 가족이 뉴질랜드에 도착해 시차에 적응하며 휴식을 취했던 ‘화레카우하우 롯지’는 넓은 양 떼 목장 위에 지어졌으며, 원시림, 해변, 강, 호수, 습지로 둘러싸여 고요하고 평화로운 주변 환경을 자랑한다.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넓은 간격으로 위치한 이 고급 롯지는 에드워드왕 시대의 저택을 그대로 재현해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는 왕세손 가족뿐만 아니라 빌 게이츠를 비롯해 탐 크루즈와 니콜 키드만, 맥 라이언, 롤링스톤즈 등도 다녀갔다.
▲’마타카우리 롯지’
▲’마타카우리 롯지’
그리고 윌리엄 왕세손 일가는 퀸스타운의 ‘마타카우리 롯지’에도 머물며 와카티푸 호수와 이를 둘러싼 높은 산맥의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했다.

뉴질랜드 롯지 중 가장 낭만적인 곳으로 알려진 ‘마타카우리 롯지’는 유명 여행서 출판사인 포더즈(Fodors)에 의해 가장 전망이 훌륭한 초호화 롯지로 선정되었으며, 여행지 태틀러(Tatler)에 의해 세계 101대 호텔 중 하나로 뽑히기도 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테라피스트에게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럭셔리한 허니문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퀸스타운의 ‘마타카우리 롯지’는 최적의 장소다.

남반구에서 가장 큰 호수인 ‘타우포 호수’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 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루퍼트 머독, 마이클 더글라스, 톰크루즈, 케이트 윈슬렛 등 왕족과 셀럽들이 묵었던 초호화 럭셔리 롯지 ‘후카 롯지’가 있다. 유명한 후카 폭포 상류에 위치한 ‘후카 롯지’의 자연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릅답다. 이곳의 ‘오너스 코티지’ 별채는 특히 셀럽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그리고 매일 바뀌는 ‘후카 롯지’의 특별한 저녁 메뉴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헬리 스키’
▲’헬리 스키’
천혜의 환경 ‘퀸스타운’에서의 ‘럭셔리 헬기 투어’

도시의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 미모에 버금간다고 해 붙여진 ‘퀸스타운’. 그래서 왕세자 가족에게 더욱 특별했을 이곳은 유럽의 유명 호반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를 품고 있다.

‘와카티푸 호수’는 깨끗하고 반짝이는 탓에 마오리족이 ‘비취 호수’라고 불러왔다. 이러한 퀸스타운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감상하려면 곤돌라를 타고 ‘스카이라인 콤플렉스’ 전망대로 향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뉴질랜드 최고의 경관으로 손꼽히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

보석처럼 빛나는 ‘와카티푸 호수’와 퀸스타운 시내가 보이고 코로넷 피크, 만년설의 리마커블 산맥 등이 호수와 시내를 둘러싸고 있다. 특히 이 전망대에는 스카이라인 뷔페 레스토랑도 자리해 허니무너가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퀸스타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이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헬리콥터 투어’ 또는 ‘경비행기 투어’를 즐기면 된다. 특히 유럽과 미국 북반구의 계절과 반대인 남반구 뉴질랜드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다른 계절을 경험하고자 할 때 주로 많이 찾는다.

뉴질랜드의 겨울인 7월과 8월에 뉴질랜드를 찾은 셀러브리티들은 헬리콥터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가 로맨틱한 피크닉을 즐긴 뒤 경치를 즐기고 편안하게 산에서 내려오는 코스 또는 헬리콥터를 타고 아무도 밟지 않은 설원에 내려 스키를 즐기는 ‘헬리스키’ 코스를 즐긴다. ‘헬리스키’와 ‘헬리보드’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가슴 벅찬 경험을 선사한다. 퀸스타운에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방문해 스키를 즐기고 간 지역이기도 하다.

▲’요트 크루징’
▲’요트 크루징’
항해의 도시 ‘오클랜드’에서의 ‘럭셔리 요트 크루징’

광활한 항만과 고요하고 평화로운 섬들 그리고 바다 동물 등이 어우러진 도시 오클랜드에서는 요트 체험을 꼭 경험해야 한다. 오클랜드에서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고전적인 요트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항구 도시 오클랜드의 정박장에는 호화로운 럭셔리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어 장관을 연출한다. 호화 요트 중 헐리우드 스타 톰크루즈 소유의 호화 요트도 볼 수 있는데 ‘톰크루즈’는 이 요트에서 선상 휴가를 즐기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의 여름인 12월부터 2월 중에 오클랜드를 방문하면 요트 위에서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낚시를 즐기거나 따스한 햇볕 아래 선탠을 즐길 수도 있다. 그리고 매일 출항하는 ‘오클랜드 돌핀 익스플로러’의 해양 동물 사파리에 참여하면 오클랜드 도심 앞에 펼쳐진 하우라키만 해양 공원에서 참돌고래와 큰돌고래, 범고래등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도움말, 이미지제공=뉴질랜드관광청>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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