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담배 급증, 올 상반기 적발규모 사상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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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1
사진= 뉴스1
담뱃값 인상 전망 때문일까. 밀수담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박맹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이 이 공개한 '연도별 밀수담배 단속실적'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관세법 위반으로 적발된 담배 밀수 규모는 664억3900만원어치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40억9200만원이었던 담배 밀수 적발규모는 2012년 32억7500만원으로 주춤했다. 그러나 지난해 담배 밀수 적발규모는 436억9000만원으로 1년여 사이에 13배가량 증가했다.

2013년 기준 유형별 밀수 담배 반입현황을 보면 '수출·환적화물 가장' 방법이 429억42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박맹우 의원은 "담배 밀수 규모가 증가한 원인은 그동안 정부가 담배 불법 유통에 대해 안일하고 소극적인 자세로 단속에 임했기 때문"이라며 "담배 밀수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방법 또한 다양해지는 상황에 정부가 담뱃값 인상을 추진하면 면세 담배의 불법유통이 더욱 심화될 소지가 있으므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상목
심상목 ssm2095@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심상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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