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3분기에도 적자 불가피… '고강도 개혁안'이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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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조선·해양부문의 업황 부진으로 3분기에도 영업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당분간 주가를 띄울 만한 요소가 부재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13일 이재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은 영업적자에서 쉽게 빠져나오기 어렵고 조선, 해양부문의 업황 부진도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의미 있는 주가 모멘텀이 부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상승 모멘텀 없이는 기술적 반등 이상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와 비교해 적자규모는 감소하겠으나 영업적자를 벗어나긴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2분기 사상 최대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현대중공업은 지난 12일 오전 본부장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회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전 임원 사직서 제출’ 등 고강도 개혁 작업을 발표했다.

경영위기에 대한 책임과 위기극복을 위해 전 임원 사직서 제출, 조직에 필요한 임원들은 재신임을 통해 중용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번 조치에는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이 포함된다.
 

정채희
정채희 poof34@mt.co.kr

IT 전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통3사, TV홈쇼핑,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말씀, 혹은 제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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