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호갱님 이어 '킹크랩 호갱님'?… 슬슬 가격 올린 얌체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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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사진=머니투데이DB
'킹크랩' /사진=머니투데이DB

'킹크랩'

최근 킹크랩 가격이 급락했다는식에 많은 소비자들이 수산시장 등으로 킹크랩을 구매하러 갔다가 비싼 가격에 헛걸음을 하는 일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매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는 수산시장이다보니 보도 후 수요가 급증하며 ‘반값’이란 말이 무색하게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는 것.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킹크랩 시세는 1㎏당 3만~3만5000원에 팔리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경매기준으로 최저 1kg당 2만원, 최상급은 5만1000원으로 평균 4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킹크랩의 평균가격이 1㎏당 2만7000∼4만선에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된 가격으로 구매 원하는 소비자라면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롯데마트는 16일 러시아산 활 킹크랩 30t을 들여와 오는 18일∼29일 마장휴게소를 제외한 전지점에서 1마리(2㎏) 당 7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100g당 3500원으로 기존 롯데마트에서 팔던 킹크랩이 100g당 7000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가격이다.

한편 킹크랩은 올해 러시아 정부가 조업 규제를 일부 완화하면서 물량이 대규모로 늘며 가격도 하락해 롯데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대규모 물량 확보가 가능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윤신 인턴
최윤신 인턴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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