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계열사 구조조정 통신사업 집중… 황창규 회장 “기가토피아 준비됐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황창규 KT회장 /사진=머니투데이DB
황창규 KT회장 /사진=머니투데이DB

KT가 올 연말 계열사 구조조정을 단행할 전망이다. 주력사업인 통신사업에 온역량을 기울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황창규 KT 회장은 21일 부산 벡스코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사가 안정되고 있어 무엇을 해야 할지 보인다"며 "연말에는 계열사 정리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어떤 조직이든 변화는 필요하다"며 "단순한 변화보다 글로벌 혁신을 위한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변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황 회장의 발언은 앞으로 KT가 본래의 주력사업인 통신사업에 집중해 기가인터넷 상용화 등 미래 성장전략으로 삼은 '기가토피아'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가 내포돼있다. 황 회장은 "기가토피아를 위한 준비를 오래했고, 변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황 회장은 올해 초 KT 회장으로 취임한 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KT렌탈 매각 등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는 등 통신사업 강화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황 회장은 오는 27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전권회의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에서 창조경제 성과와 모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최윤신 인턴
최윤신 인턴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22.11하락 39.5518:03 05/13
  • 코스닥 : 951.77하락 15.3318:03 05/13
  • 원달러 : 1129.30상승 4.618:03 05/13
  • 두바이유 : 69.32상승 0.7718:03 05/13
  • 금 : 66.56상승 1.0218:03 05/13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접견하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예방
  • [머니S포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회 찾아 박병석 의장 예방
  • [머니S포토] 상임고문들 만난 민주당 지도부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접견하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