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관객모독’, 연장공연 뒤 더욱 새롭게 돌아왔다 ‘즐거운 모독’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image
관객모독’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조롱한다. 지난 40년 간 다양한 실험극을 선보여온 극단 76단이 10월 11일부터 2015년 1월 4일까지 연극 ‘관객모독’을 선보인다.


1978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한 재공연과 함께 매번 논란의 중심에 섰던 ‘관객모독’은 이번 공연에서 배우 양동근, 송승환, 윤제문을 비롯해 정치인 노회찬, 정봉주, 코미디언 전유성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페셜 게스트는 특별 초청 인사들이 극중 무대 감독 역으로 깜짝 출연해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연출은 현 극단 76단의 수장 기국서가 맡았다.


‘관객모독’은 언어연극으로써 무대와 객석을 파괴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관객들을 무대로 이끌어낸다. 독일 작가 페터 한트케(Peter Handke) 원작의 ‘관객모독’은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관객이 연극에 기대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연극을 펼친다. 이를 통해 무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대하는 관객들의 전통적인 기대심리와 태도를 비판적으로 성찰해보도록 한다.


지난 3월 개막 이후 ‘관객모독’은 ‘놓쳐선 안 되는 연극’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2개월간의 연장 공연을 확정하는 등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극단76단에 의해 국내 초연된 이후 꾸준한 재공연을 통해 매번 새로운 시대상을 반영함과 동시에 실험적인 양식을 접목해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대학로 극장에서 펼쳐지는 연극 ‘관객모독’은 인터파크티켓, 대학로티켓닷컴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 2만 5000원, 만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사진=‘관객모독’ 포스터>



 

  • 0%
  • 0%
  • 코스피 : 2443.92상승 8.9818:05 03/29
  • 코스닥 : 843.94상승 10.4318:05 03/29
  • 원달러 : 1302.70상승 3.918:05 03/29
  • 두바이유 : 77.89상승 3.1218:05 03/29
  • 금 : 1973.50상승 19.718:05 03/29
  • [머니S포토] 양곡관리법 관련 당정협의회 열려
  • [머니S포토] 추경호 "내수 활성화 위해 숙박·휴가비 등 여행 혜택 늘려"
  • [머니S포토] 스타벅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응원 서명 캠페인 전개
  • [머니S포토] 희망의 나무나누기, 인사말 전하는 임정배 대상(주) 대표이사
  • [머니S포토] 양곡관리법 관련 당정협의회 열려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