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수달 한 쌍, 재활 마치고 15개월 만에 자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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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문화재청
▲이미지제공=문화재청
탈진상태에서 구조된 수달 한 쌍이 재활을 마치고 자연으로 돌아간다. 

문화재청과 (사)한국수달보호협회는 조난 구조된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 2마리(암․수 한 쌍)를 오늘(31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낸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사되는 수달은 문화재청이 지정한 천연기념물 보호관리단체인 (사)한국수달보호협회에서 지난해 7월 탈진 상태의 수달 2마리를 구조하여 치료와 재활을 거쳐 완치한 것이다. 

방사 장소는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 댐 인근이며, 수달의 서식 실태와 이동 경로 파악을 위해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여 사후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족제빗과에 속하는 수달은 전 세계적으로 13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과도한 하천 개발로 서식지를 잃으면서 개체 수가 줄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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