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차가운 겨울바람과 건조한 히터 바람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낮 동안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피부를 재생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화장품의 유효성분 흡수율이 높아지는 밤 시간대를 활용하여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잡아주는 것이다.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줄 나이트 케어 제품을 살펴보자.

▲<‘쏘내추럴’ 울트라워터캡슐 슬리핑겔(140ml) 2만 3000원), ‘폴라초이스’ 스킨 리커버링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 마스크(118ml) 2만 8000원,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에타스사루브리스노니 나이트크림(50ml) 29만 8000원>

▶워터리한 ‘수면팩’ 수분과 영양 동시에

쏘내추럴의 ‘울트라 워터 캡슐 슬리핑 겔’은 촉촉한 사과수가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비타민 알갱이를 통한 마사지 효과가 원활한 숙면을 도와주고 생기를 부여해주는 워터 캡슐 수면 겔이다. 정제수 대신 사과수 80%를 사용하여 피부 유연작용을 도와주어 보다 맑고 촉촉한 피부를 가꿔준다. 

천연 식물성 아로마오일 추출물인 베르가못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전해져 피부 릴렉싱과 숙면을 돕는다. 또한 피부 본래의 각화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 피부 주기를 활성화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수분 폭탄 멀티 아이템으로 ‘수면 집중’

폴라초이스의 ‘스킨 리커버링 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리치한 질감의 중성, 건성, 악건성에 적합한 수분 트리트먼트 마스크다. 잠들기 전, 충분히 피부에 바른 후 숙면에 취하면 푸석푸석한 피부에 생기와 수분을 제공한다. 

풍부한 식물 오일, 비타민을 기본으로 한 항산화제, 필수 지방산의 혼합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보충해줌과 동시에 피부에 광채를 부여하고, 붉은 기가 있는 피부와 푸석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눈가 주변에 아이크림을 대신하여 사용하거나 심하게 건조한 부위에 집중 모이스처라이저로 사용할 수 있다.

▶‘피지조절’과 ‘수분보충’을 한 번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아에타스 사루브리스 노니 나이트 크림’은 노니 추출물과 산호조류가 피부 속 피지 밸런스를 맞춰주며 보습의 힘을 선사해주는 나이트 크림이다. 노니추출물, Coralline algae(산호조류), 호호바(Jojoba) 오일, 알로에 베라 젤, 글리세린 등을 함유하여 피부염과 건선에 좋아 건선피부, 트러블 피부에도 촉촉한 보습을 선사한다.

<사진=쏘내추럴, 산타마리아노벨라, 폴라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