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하락, 1931.43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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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중 등락을 반복한 끝에 소폭 하락했다.

5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3.76포인트(0.19%) 내린 1931.4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최근 엔저 우려에 따른 지수 하락이 과도했다는 인식 확산에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이후 오름폭이 커지며 1940선에 올라서기도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홀로 순매수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2792만주와 4조13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875억원, 135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908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은행(4.47%), 음식료품(2.15%), 통신업(1.67%), 증권(1.56%), 전기가스업(1.21%), 운수창고(1.05%), 비금속광물(0.71%), 건설업(0.66%) 등이 상승했고, 운송장비(-1.19%), 전기전자(-1.15%), 섬유의복(-1.10%), 기계(-1.05%), 종이목재(-0.88%), 제조업(-0.7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가 1.2% 내리며 사흘연속 하락했고, SK하이닉스와 POSCO, 삼성생명, 신한지주도 2% 내외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전일 시가총액 순위 3위로 밀려난 현대차는 엔저 여파에 2.5% 하락했다. 현대모비스 또한 2.5% 하락한 반면 기아차는 소폭 오르며 ‘자동차 3인방’의 등락이 엇갈렸다.

이밖에 NAVER와 SK텔레콤, KB금융은 1~2% 올랐으며 한국전력도 전일에 이어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3~8% 오르는 등 항공주가 항공유가 수준과 항공 수요를 고려할 때 매수시점이라는 평가에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기업은행이 올해 배당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소식에 4.5% 상승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양호한 3분기 실적과 성장성 지속 기대감에 7% 가까이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6종목을 포함해 36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443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1.89포인트(0.35%) 내린 540.27로 사흘연속 하락 마감했으며,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10원(0.66%) 오른 1083.60원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한편 전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유로존 경제성장률 하향조정과 유가 급락에 따른 관련주의 하락,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겹치며 방향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채희
정채희 poof34@mt.co.kr  | twitter facebook

IT 전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통3사, TV홈쇼핑,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말씀, 혹은 제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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