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65억km 비행한 로제타, 인류 최초 혜성 착륙… 우주 비밀 푸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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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착륙에 성공한 탐사선 로제타 /사진=머니투데이DB
혜성 착륙에 성공한 탐사선 로제타 /사진=머니투데이DB

‘로제타 착륙’

13일 오전 1시 10분(한국시간)쯤 유럽우주국(ESA) 탐사선 ‘로제타(Rosetta)’가 인류 최초로 혜성 표면 착륙에 성공했다.

독일 다름슈타트 유럽우주국은 로제타가 100kg의 탐사로봇 필레(Philae)를 태양과 목성 사이를 도는 혜성인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표면에 착륙시켰다고 밝혔다.

필레가 안착한 혜성과 지구와의 거리는 약 5억km로 신호전달에 30분가량 소요된다. 이를 감안하면 필레는 13일 오전 0시 34분쯤 혜성 표면에 착륙한 것으로 보인다.

로제타는 이번 탐사를 위해 2004년부터 10년 5개월간 지구-태양 거리의 42배가 넘는 64억km를 비행한 끝에 지난 8월 혜성 궤도에 진입했다.

필레는 앞으로 1주일 이상 혜성에서 활동하며 토양 채취를 통한 분석 결과와 혜성의 표면 사진을 지구로 전송할 예정이다.

학계에서는 필레가 성공적으로 착륙하면 태양계 탄생의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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