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 가계부채] 한달 새 7조 폭증… "돈 빌려 집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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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이 지난 10월 한 달간 6조9000억원이나 늘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은 547조4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조9000억원 늘었다.
 
이는 전월의 증가액인 3조7000여억원에 비해 2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6월 3조원, 7월 2조8000억원, 9월 3조7000억원 수준으로 한달 3조원 안팎의 증가세를 보여왔다.
 
한국은행은 이와 같은 지난달 가계대출의 급증 원인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증가를 꼽았다. 한은 관계자는 "최근 주택거래 호조와 대출규제 완화 효과와 낮은 금리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풀이했다.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1만900가구로 2008년 4월(1만2200가구)이후 최고치를 나타냈고, 주택담보대출은 6조원 증가했다.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등 기타대출도 한달새 9000억원이 늘었다.

/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배현정
배현정 mom@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금융팀장 배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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