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30억달러에 듀라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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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30억달러에 듀라셀을 인수한다.

워런 버핏 소유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는 세계 최대 생활용품 업체 프록터앤갬블(P&G)의 전지 사업부문인 듀라셀을 인수키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수가는 약 30억달러(한화 약 3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버크셔 해서웨이는 현금 대신 현재 보유 중인 P&G 주식 47억달러(5조1000억원)상당을 넘길 것으로 전해졌다. P&G는 차액 보전을 위해 듀라셀에 17억달러(1조8000억원)를 투입해야 한다.

지난 2005년 듀라셀을 합병한 P&G는 최근 듀라셀 분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유병철
유병철 ybsteel@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증권팀 유병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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