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10장 중 1장'은 잠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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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10장 중 1장'은 잠잔다


전체 신용카드 매수 대비 휴면 신용카드 비중이 지난 9월 말에 10.2%까지 떨어졌다.

14일 여신금융협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9개 전업계 카드사와 11개 은행에서 발급한 총 신용카드수 대비 휴면카드수 비중은 10.2%로 나타났다. 2010년 한때 3100만장을 넘어섰던 휴명 신용카드가 지속적으로 줄어 올해 6월 말에 처음으로 1000만장 아래로 떨어진 것.

휴면 신용카드란 최종 이용일로부터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개인·법인 신용카드로 발급만 받아놓고 쓰지 않는 카드를 일컫는다.

이처럼 휴면 카드가 줄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2012년 10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억제정책의 일환으로 1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를 자동으로 해지하는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총 신용카드 수 대비 휴면 신용카드 비중이 높은 카드사는 하나SK카드(16.63%), 롯데카드(15.97%), NH농협카드(13.12%) 등이었다.

휴면카드 비중은 경남은행(22.30%), 제주은행(18.83%), 대구은행(18.20%), 전북은행(17.43%), 스탠다드차타드은행(16.82%) 등에서 높았으나 절대적인 숫자는 전업계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었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기조가 유지된다면 올해 말에는 휴면 카드 숫자가 700만∼800만장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영훈
한영훈 han005@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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