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40선 후퇴… '대어' 삼성SDS 적응기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14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 속에 1940선 중반으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어제보다 15.37포인트(0.78%) 하락한 1945.14로 마감했다.

어제 뉴욕증시가 고용 개선과 월마트의 실적 호조 등으로 인해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는 약보합권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1940대까지 밀려났다. 특히 중국 경제지표의 부진, 국제유가의 하락, 삼성에스디에스(SDS) 상장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 등이 증시의 부담으로 작용하며 외국인이 약 2800억원가량의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 섬유의복(1.14%), 보험(0.36%), 전기가스업(0.21%), 통신업(0.01%)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종이목재(-1.93%), 은행(-1.84%), 음식료품(-1.81%), 서비스업(-1.60%), 의료정밀(-1.58%), 운수창고(-1.44%), 증권(-1.40%), 비금속광물(-1.36%), 화학(-1.26%), 건설업(-1.24%), 금융업(-1.19%), 유통업(-0.95%) 순으로 내렸다.

종목별로 이날 상장한 삼성에스디에스는 시초가 대비 13.8% 넘게 낙폭했다. 삼성전자 또한 0.5% 내리며 나흘연속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현대차와 POSCO, NAVER, 신한지주, 삼성생명, 한국전력도 0~3%가량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삼성화재 등은 0~2% 내외로 오르는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키움증권은 3분기 영업 실적 호조 소식에 5% 상승했으며, KC그린홀딩스는 3분기 실적 개선과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6.9% 강세를 보였다.

이날 금호산업은 호반건설의 추가 지분 매입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5.77포인트(1.05%) 내린 541.93을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1100.50원으로 마감했으며, KRX시장에서 순금현물은 90원 내린 4만1170원을 기록했다.
 

정채희
정채희 poof34@mt.co.kr  | twitter facebook

IT 전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통3사, TV홈쇼핑,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말씀, 혹은 제보 기다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49.32상승 24.6823:59 06/11
  • 코스닥 : 991.13상승 3.3623:59 06/11
  • 원달러 : 1110.80하락 523:59 06/11
  • 두바이유 : 72.69상승 0.1723:59 06/11
  • 금 : 71.18상승 0.4723:59 06/11
  • [머니S포토] '국민의힘 30대 당대표 탄생'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줄확진 '올스톱'
  • [머니S포토] 공수처 수사 관련 발언하는 김기현 권한대행
  • [머니S포토] 캐딜락 5세대 에스컬레이드, 압도적인 존재감
  • [머니S포토] '국민의힘 30대 당대표 탄생'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