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에 말을 거는 얼굴과 몸매를 지녔다. 배우 고준희가 패션잡화 브랜드 ‘쿠론(COURONNE)’과 함께한 화보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했다.

고준희는 ‘쿠론(COURONNE)’의 뮤즈답게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방을 다양하게 선보여 ‘쿠로니스타’다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활용해 청순한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레드 컬러의 스퀘어 백을 곁들여 고혹적인 무드를 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고준희는 블랙 컬러의 터틀넥 니트로 연출한 감각적인 룩에 가죽 디테일이 유니크한 토트백을 무심한 듯 들어 시크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어진 화보 속 그녀는 레드 계열의 수트로 매니시한 느낌을 전달한 후, 블랙 백을 매치해 품격 있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고준희는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쿠로니스타 캠페인’에 참여하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발레리나 김주원 등과 함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을 제안해 여성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