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지키며 건강은 키우고"… 양강중,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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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전거 수신호를 배우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양강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전거 수신호를 배우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김민종군이 이미란 원장으로부터 자전거를 바르게 타는 자세를 배우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김민종군이 이미란 원장으로부터 자전거를 바르게 타는 자세를 배우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서울 양강중학교(교장 이희권)가 26일 교내 소강당에서 전체 3학년 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강중학교는 자전거 이용 시 안전은 스스로 지키고 올바른 주행 습관으로 건강까지 챙기자는 취지로 자전거 전문교육기관인 바이클로아카데미(원장 이미란)를 초청, '안전한 자전거타기' 교육 시간을 가졌다.

바이클로아카데미 이미란 원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자전거의 긍정적 효과, 도로교통법 상 자전거의 지위, 수신호와 같은 자전거 주행법, 헬멧 착용 등의 자전거 예절, 그리고 올바른 자전거 자세 등을 시청각 자료와 시범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부임한 이희권 교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진행됐다. 자전거를 즐겨 이용하는 이 교장이 기말고사가 끝난 학교일정에 다양한 체험학습을 고민하던 중 자전거안전 프로그램을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이희권 교장은 "같은 지역의 다른 학교에 비해 언덕이 많은 곳임에도 학생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은 좋은데 특히 안전하게 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냐"면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와 함께 체력을 한창 키울 나이에 자전거로 육체적 정신적 건강까지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을 꾀하면서 건강한 육체와 신체를 기르게 하겠다는 이 교장의 뜻이다.

이어 이 교장은 "앞으로 인근 자전거도로에서 현장 위주의 안전학습을 꾸릴 계획이다. 또한 국토순례처럼 자전거로 몸과 마음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해 안전한 자전거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교육'을 학생들과 함께 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전거 안전교육을 마친 신수정양은 "헬멧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차로에서 자전거를 탈 때 걱정이 많았는데 자동차 운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신호를 배워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며 기뻐했다.

학원을 오갈 때 매일 자전거를 이용한다는 김현수군은 "오랫동안 자전거를 탔지만 이번처럼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다. 특히 자전거 탈 때 올바른 자세나 주행 에티켓 등이 도움이 됐다"고 했다.

한편 바이클로아카데미 이미란 원장은 학생들에게 정지와 감속 제동 방법, 헬멧과 이어폰, 전조등과 후미등, 수신호와 통행법 등의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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