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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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창업과 매장 운영을 지향하는 ㈜이지에프앤비가 운영중인 ‘비어스탑’.

'비어스탑'은 고객들에게 일상의 피곤함에서 즐거움으로 갈아타는 환승 정거장과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성공창업의 출발지를 의미하고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의 맛있고 푸짐한 메뉴와 시원한 맥주를 세련된 인테리어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몰비어'다.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찾아

지난 9월 말 ‘비어스탑’ 수내점을 오픈한 이기표 점주(남, 60세)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점주였다. 새로운 도전을 꿈꿔오던 중에 부인이 운영중인 카페도 어려워지자 쉽고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었다.

요즘 유행하는 스몰비어에 관심이 있었지만 몇몇 스몰비어 매장을 방문한 결과 옆 사람과 엉덩이가 붙어서 마셔야하는 불편함과 감자튀김 위주의 단순한 메뉴와 가격에 비해 빈약한 안주들 뿐만아니라 다양한 메뉴 부족으로 다른 아이템을 고려하려고 했다.

또한 ‘비어스탑’은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를 통한 위탁물류로 안정적인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

기존에 편의점 운영으로 큰 손해를 본 터라 믿을 수 있는 지인의 경험과 코치를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전에 매장을 운영하며 느낀 본인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최대한 집중하여 신중하게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결론은 ‘비어스탑’이었다.

제일 매력적인 것은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EZ COOK 시스템으로 라면만 끓일 줄 알면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부담없는 가격으로 손님에게 제공된다는 점이었다.

또한 너트믹스, 피자, 건어물, 튀김, 샐러드 안주 가격이 2천원에서 7천원 사이에 형성되어 가격 부담이 가벼운 안주를 다른 스몰비어 브랜드처럼 플라스틱이나 종이 그릇에 제공되는 것과 달리 고급 사기그릇에 담아 나와 메뉴들은 가격대비 풍성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대접을 받는다고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수내3동 주민센터근처에 위치한 비어스탑 수내점은 수내초등학교, 수내중학교, 수내고등학교의 가운데에 위치하며 근방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는 전형적인 주택가 상권이어서 지역명소로 소문만 나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가능했다.

게다가, 덕성여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프랜차이즈 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디자인으로 정거장과 일상생활을 접목시켜 벌어지는 상황을 재미있는 캐릭터를 사용해 표현한 ‘비어스탑’ 매장의 인테리어는 세련미와 독특함을 겸비하고 있어서 20대의 젊은 고객들은 물론 주부들에게도 깔끔한 매장으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

오픈 첫날 오후, 본사의 직원들과 수내점 주위의 상가 매장에 떡을 돌리며 매장 오픈 인사를 하고 매장 앞으로 지나는 주부들에게 크림생맥주 할인 쿠폰을 함께 배포하였다. 호기심에 쿠폰을 받은 고객들과 지역주민들이 해가 지기 한참 남았는데도 매장으로 몰리기 시작했다.

또한, ‘비어스탑’에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비어스탑’ 페이스북(www.facebook.com/beerstop.kr)에 접속해서 ‘좋아요’를 누른 후 매장직원에게 화면을 보여주면 2500원의 크림생맥주 첫 잔을 990원에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즉시 지급했다.

특히, 모바일 쿠폰으로 받는 것이 익숙했던 젊은 고객들이 참여하자마자 즉시 받는 종이쿠폰에 호응이 높았다. 쿠폰사용은 재방문시 가능하여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본사에서 향후 고객들의 매장 방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고 하니 다음 이벤트가 더욱더 기대되었다.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찾아

이 점주는 "작은 매장이지만 손님들이 가득해지면서 부인이 주문된 메뉴를 조리하고 주방 밖의 주문과 서빙은 남편이 아르바이트와 함께 처리하는 전형적인 부부창업의 성공으로 이어졌다."라며 "지인들도 매장에 방문해서 세련된 디자인의 비어스탑 인테리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점주는 "이것저것 창업비용과 매출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가며 부담 없고 맛있는 안주메뉴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다."라며 "든든한 조력자인 부인과 함께하며 서로 격려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보다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많은 대화를 하다보니 상대방을 더욱더 이해하면서 부부금실까지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부부창업의 시너지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매장의 위치가 주택상권 중심에 위치한 탓인지 토요일 매출이 약 140만원정도까지 치솟았다.

42.35㎡(약 12평) 매장에서 일매출이 이 정도면 대박을 치고 있는 셈.

이기표 점주는 “이 지역주민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의 맛있고 풍성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지만 계산하면서 만족스런 얼굴로 나가는 고객들을 보면 더욱더 즐겁다”고 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해 방문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며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 지역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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