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사]이재용 체제 첫 인사…성과주의 재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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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1일 사장 승진 3명, 대표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체제에서의 첫 인사로, 계열사별 정기 임원인사는 이번주 내 회사별로 마무리해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한 김현석 부사장은 TV 등 디스플레이 제품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 전문가로, 9년 연속 글로벌 TV 1위 달성에 주도적 역할을 한 공로가 인정됐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신임 사장은 DRAM개발실장,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한 메모리 개발 전문가로,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Global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System LSI 개발실장, LCD개발실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 확고한 기술 리더십으로 LCD 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삼성물산에서 삼성비피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상영조 부사장은 삼성구조조정 본부에서 인사 및 기획 분야를 경험한 후 2012년부터 삼성물산 경영기획실장 및 상사부문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사업운영을 지원해 왔다. 상 부사장은 향후 합작사와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견실경영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삼성그룹의 사장단 인사는 ▲경영실적에 따른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 재확인 ▲ 경영위기를 조기 극복하고 재도약을 주도할 인물로 경영진 쇄신 ▲ 변화를 선도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할 참신한 인물 중용 등으로 요약된다.

다음은 승진 내정자 명단.  


◆사장 승진 내정(3명)
△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 삼성전자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삼성전자 전영현 부사장→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이윤태 부사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대표부사장 승진 내정(1명)
△삼성물산 상영조 부사장→ 삼성비피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이동·위촉업무 변경 내정자(7명)
△삼성전자 홍원표 미디어솔루션센터장 사장 →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전략실장 사장
△삼성SDI 박상진 대표이사 사장 겸)에너지솔루션부문장→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삼성SDI 조남성 대표이사 사장 겸)소재부문장→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삼성자산운용 윤용암 대표이사 사장→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삼성경제연구소 육현표 전략지원총괄 사장→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
△삼성엔지니어링 김재열 경영기획총괄 사장→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
△삼성증권 김석 대표이사 사장 →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김진욱
김진욱 lion@mt.co.kr  | twitter facebook

'처음처럼'을 되뇌는 경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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