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에 불어 닥친 ‘다운화’ 열풍, 이제는 ‘다운 점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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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점퍼’가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치부되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기능은 더욱 진화하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기존 남성복 아이템에 뒤쳐지지 않는 슬림하면서 세련된 다운 점퍼가 남성복 시장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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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다운점퍼 ‘닥스신사(DAKS MEN)’>

패션과 꾸미기에 관심 많은 일명 ‘여미족’ 남성들이 패션 유통업계 큰손으로 불리면서 그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이번 가을/겨울 남성복 시장에서는 ‘인포멀라이징(비격식화)’이 중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각 잡힌 모직 코트보다 패딩 코트나 다운 점퍼, 스태디움 점퍼 같이 캐주얼한 분위기 아우터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해를 거듭할수록 추워지는 겨울 덕분에 보온성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 룩에도 손색없는 다운 충전재가 가미된 아우터를 찾는 남성 고객이 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인 의견이다.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 신사(DAKS MEN)’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와 달리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하여 경량감을 내세운 슬림한 다운 점퍼나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아우터에 적용해 수트 못지않은 훌륭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아우터가 남성복 추동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남성복 시장의 다운 점퍼 열풍을 설명했다.


패션 전문가들은 패션 ‘초짜’라면 아우터를 고를 때 밝은 컬러보다는 그레이, 네이비 같이 어두운 무채색 계열을 선택해 실패할 확률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현란한 원색 계열의 다운 점퍼보다는 차분한 컬러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출근길 수트 위에 걸치거나 주말 나들이 패션 아이템 등으로 다방면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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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신사’에서 선보인 아우터 중 일부는 유명한 이탈리아 의류 제조업체 ‘폴라리스’에서 제작해 가벼운 중량감과 한층 편안한 착용감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경량화된 다운 아우터는 가벼운 가을 아우터나 모직 재킷 위에 레이어드해도 손색없어, 강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에 유용하다.


남성복에서 출시된 다운 점퍼가 기존 아웃도어 시장의 것과 차별화된 점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것이다. 닥스 신사의 경우 이탈리아 로로피아나 수입 소재를 사용하고 특수 처리 후에 방풍과 방수 기능을 극대화한 점퍼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사용하거나,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패턴을 들여와 제작하는 등 다운 점퍼의 고급화를 시도해 포멀한 의상에도 무리 없이 매치할 수 있는 다운 점퍼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사진=닥스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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