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 원양어선, 러시아 서베링해서 좌초… "한국인 선원 1명 사망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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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이미지=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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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쯤 사조산업 소속 명태잡이 트롤선 ‘501오룡호’가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좌초됐다. 해당 선박은 건조된지 40여년이 지난 배로 지난 7월10일 오후 2시쯤 외국인 선원 51명과 한국인 11명을 싣고 출항했다. 총 톤수 1753톤이며 국제 총 톤수는 2151톤이다.

501오룡호는 어창 쪽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가 발생했고 러시아구조본부에 구조요청을 하면서 국민안전처를 거쳐 오후 3시경 좌초사실이 보고됐다. 사고 현장에는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선원 1명이 사망하고 선원 62명중 11명이 구조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해수부 관계자는 “사고 원인과 인명 피해 상황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2014년도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등록된 2130척의 내항선 중 33.9%에 달하는 722척이 선령 25년을 지났다. 선령 20~25년인 내항선도 약 18%인 384척이다. 20년을 넘긴 선박은 전체 내항선의 51.9%인 1106척에 달한다.
 

박성필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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