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네가 혹시 기하명이야? 그래? 네 진짜 이름이 기하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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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혹시 기하명이야? 그래? 네 진짜 이름이 기하명이야?”

‘피노키오’ 최인하(박신혜 분)가 13년간 자신을 꼭꼭 숨겨온 최달포(이종석 분)의 정체를 알아냈다. 또 인하의 엄마 송차옥(진경 분)이 달포의 아픈 가족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9회에서는 극과 극의 감정변화를 일으키는 인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하는 서범조(김영광 분)와 함께 빙판길 취재를 하던 도중 몸을 사리지 않고 학생을 구한 기재명(윤균상 분)을 목격했고, 재명과의 단독 인터뷰를 확보해 보도국에 복귀했다.


인하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차옥이 자신을 한 번 슬쩍 바라보고 작은 소리로 “잘했다”라고 칭찬하자, “안 들려요. 큰 소리로”라며 다시 한 번 칭찬을 듣고선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인하는 “그 구두 사이즈는 잘 맞나?”라는 차옥의 말에 순간 멍해졌다가 이내 “아빠가 사준 줄 알았는데 엄마였어? 진짜?”라며 연신 감탄을 했고, 발을 동동 구르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출했다.


이후 인하는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범조의 계략(?)으로 차옥과 밀착하게 돼 흐뭇한 웃음을 짓는가 하면, 차옥과 마주보며 식사를 하게 되자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 차옥에 대한 인하의 사랑은 곧 분노로 바뀌었다. 차옥의 후배 기자인 이주호(윤서현)는 인하에게 “네가 봐야 할 게 있다”라며 고등학생 시절 재명(신재하 분)과의 인터뷰 영상을 보여줬다.그리고 재명의 아픈 가족사에 차옥의 그릇된 보도가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인하는 주호에게 13년 전 차옥과 재명의 이야기를 낱낱이 들은 후 “정말 엄마. 부장이 저렇게 잔인한 사람이었어요?”라며 차옥이 선물한 신발을 벗어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이어 “전 도저히, 도저히 이해가 안 되요”라며 차옥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특히 인하를 더 충격에 빠트린 것은 뉴스 화면 속 운동화였다. 바로 자신의 집 신발장에 있던 것과 같았기 때문. 재명의 엄마와 동생이 자살한 현장에서 발견된 운동화를 보고 화들짝 놀란 인하는 바로 집으로 향했고, 할아버지 최공필(변희봉 분)은 “네 삼촌(달포)을 살린 부적과도 같은 운동화”라고 알려줬다.


인하는 과거 달포가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떠올리며 “아, 달포야. 달포야”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옥상에서 달포와 마주하게 된 인하는 “네가 혹시 기하명이야? 그래? 네 진짜 이름이 기하명이야?”라며 힘겹게 말을 땠다. 그리고 “네가 그걸 어떻게”라는 달포의 말에 결국 폭풍 눈물을 쏟으며 주저 앉아버렸다.


이어 13년 전 달포-재명-차옥을 둘러싼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인하가 복잡한 심경 속에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피노키오’ 9회는 수도권 기준 11.9%(전국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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