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택시, 영업정지 전세계로 확산… 기업 가치는 44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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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택시 영업정지 /사진=머니투데이DB
우버택시 영업정지 /사진=머니투데이DB

‘우버택시 영업정지’

전 세계적으로 '우버 택시' 영업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각국에서는 우버 택시에 제재를 가하는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인도 교통당국이 수도인 뉴델리에서의 '우버 택시' 서비스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뉴델리에서 우버 택시 기사에 의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후 나온 조치다.

인도 교통 당국은 이날 "우버 택시 서비스는 더 이상 뉴델리에서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또한 스페인의 한 판사도 지난 9일 스페인 전역에서 우버 택시 영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도록 판결했다.

우버 택시에 대한 소송을 계획하고 있는 마드리드 택시협회는 우선 우버의 영업정지를 청구했고 법원은 우버 택시 운전기사들이 승객들을 태울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울러 지난 9월 독일 베를린과 함부르크시에 우버 택시에 대한 영업정지 판결이 나온데 이어 네덜란드 법원도 우버 운전자와 승객의 연결 서비스인 스마트폰앱 '우버팝'을 금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우버 택시에 제재를 가하고 있다.

이에 우버는 "이번 판결은 장기적 법적 다툼의 첫 단계일 뿐이며 우버 택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고 반발했다.

한편 2009년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과 운전사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우버는 현재 50개국 250여개 도시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기업 가치는 400억 달러(약 44조72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현상의 이면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눈과 귀를 열어 두겠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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