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클로아카데미,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10기 수료식 가져

이번 10기까지 총 145명 민간자격증 수여… 자전거문화 발전 위한 전문 교육기관 역할 다할 것

 
  • 박정웅|조회수 : 2,821|입력 : 2014.12.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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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로아카데미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10기 수료식/사진제공=LS네트웍스
바이클로아카데미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10기 수료식/사진제공=LS네트웍스
<a href='#popup' onclick="window.open('http://search.mt.co.kr/?kwd=000680&search_type=m', 'popup')">LS네트웍스</a> 비영리 자전거 교육기관인 바이클로아카데미가 지난 17일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10기 수료식과 함께 전 기수 대표가 참여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10기 수료생을 포함해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지난 26개월 동안 총 145명의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전문 자격과정 수료생을 배출했다.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자전거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LS네트웍스의 사회공헌 활동의 한 축으로 시작됐다. 자전거 관련 전문 인프라 개발 및 유지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12년 11월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을 개설했고, 지난 3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증(2014-0101) 등록을 완료했다.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자격증은 자전거 관련 직종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전거 매장 운영 시 필요한 고객관리와 판매요령, 상품진열 방식 등 매장운영관리 지식뿐만 아니라 정비와 안전 라이딩 등과 같은 필수적인 기술과 정보를 전달하여, 경쟁력 있는 매장 운영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자격증이다.

◇9명 자전거매장 창업… 자전거여행사와 사회적협동조합 설립하기도=전문화된 교육과 실습, 검정 과정을 통해 자전거 매장 운영 노하우를 이수한 수료생 중 9명이 이미 자전거매장 창업에 성공했다. 또한 자전거 여행 및 행사 전문인 '케이벨로'와 자전거 사회적 협동조합인 '자전거 카페'와 같은 전문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번 10기 수료생 중 6명이 창업에 도전한다. 여기에 자전거 관련 업계에 취업한 인원 17명을 포함하면 30명 가까운 수료생이 전문인력으로 자전거 관련 업종에 진출했다.

수료생 145명 중에는 기존에 자전거 매장을 운영하던 매장주 7명이 포함되어 있다. 제주시 일도동에서 자전거매장을 운영하던 김현영(2기 수료생)씨는 바이클로아카데미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을 마치고, 이를 매장운영에 직접 적용하여 매출을 70% 가량 신장시켰다. 기존 40평에서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확장 이전해 매출 신장을 일으킨 것 역시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이 큰 힘이 되었다 한다.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창업을 한 매장주들 사이에서도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자전거매장 운영을 위한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을 수료하고 경기도 김포에 자전거 매장을 창업한 노형석(6기 수료생)씨는 직원을 채용할 때 바이클로아카데미의 해당 교육 과정을 수료할 것을 고용 전제로 삼기도 했다.

현재 노씨의 매장에서 근무 중인 이동욱씨와 복기홍씨는 각각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8기와 9기 수료생이다.

자전거 매장 창업을 예정 중인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바이클로아카데미의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에 대한 소식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번져가고 있다. 타 기관에서 직업교육으로 자전거 정비사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에게도 매장 운용에 관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바이클로아카데미의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과정은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교육이 됐다.

◇10기 수료식에 1~9기 선배 축하… 자전거문화 발전 위해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할 것=이번 10기 수료식에는 1~9기 수료자자들이 참석해 10기 수료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선배 기수들은 그간의 바이클로아카데미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 기수에 비해 10기는 목적의식(창업)이 뚜렷한 기수였다"라는 바이클로아카데미 이미란 원장의 말에 10기 수료자들은 "막막했던 예전에 비해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 길을 잡을 수 있었다", "매장을 운영 중이지만 처음부터 다시 배운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료식 후에는 1~10기 수료자 기수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바이클로아카데미의 방향성과 이미 자전거 관련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료생들과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수료자 대표들은 "이렇게 좋은 교육 과정이 앞으로도 계속됐으면 좋겠다", "기수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수료생들이 현업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미란 원장은 "자전거 매장 운영이 다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분들에게 바이클로아카데미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교육과정이 체계적이고 한층 높은 수준의 고객 관리와 경영 전반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LS네트웍스가 2010년부터 쌓아온 자전거사업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들(창업주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고 자전거문화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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