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매회 러블리한 룩으로 매회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월 17일 방송된 13회에서는 비비드한 컬러의 다운 점퍼로 경쾌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장나라는 따뜻한 촉감이 느껴지는 다운점퍼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슬림한 라인을 부각시켜 그녀의 가녀린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다운 점퍼는 핫 핑크 컬러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충분했으며, 롱한 기장에 부츠를 매치해 포근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칙칙한 겨울이 싫어 ‘비비드 다운 점퍼’

어두운 컬러가 거리를 점령하는 겨울, 극중 장나라처럼 화사한 다운 점퍼룩으로 스트릿 패션의 강자가 되어보자. 장나라가 착용한 핑크 컬러나, 혹은 오렌지, 블루 컬러 등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모노톤의 이너를 매치한다면 센스 있는 겨울 스타일링이 완성될 것이다.

<장나라, 핑크 롱 다운점퍼 ‘무스너클’ 158만 원>

한편, 이날 방송된 ‘미스터 백’에서는 하수가 자신의 곁을 떠날 것만 같은 신형(신하균 분) 때문에 불안하고, 신형은 그런 하수를 안심시킨다. 이건(정석원 분)은 지윤(박예진 분)에게 크루즈 호텔 사업 계획서를 요구하고, 신형은 이건의 속셈을 알아차리고 단호히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MBC ‘미스터 백’, 무스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