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메이저 최고응찰액 넥센 전달… 김광현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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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넥센 강정호가 소감을 밝힌 뒤 단상을 내려가고 있다./사진=뉴스1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넥센 강정호가 소감을 밝힌 뒤 단상을 내려가고 있다./사진=뉴스1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 입찰에 나선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이 써낸 최고응찰액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 넥센 구단에 전달됐다.

KBO는 20일 "오늘 오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강정호에 대한 포스팅 결과를 전달받고 이를 강정호의 소속구단인 넥센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포스팅은 한국선수 영입을 희망하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비공개 입찰을 통해 교섭권을 획득하는 제도다. KBO는 넥센 구단의 요청으로 지난 15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강정호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강정호의 포스팅 금액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서 포스팅에 나선 김광현(26·SK 와이번스), 양현종(26·KIA 타이거즈)보다는 높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좌완 투수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의 최고 응찰액 200만달러를 받아들인 뒤 한달 동안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SK에 잔류했다.

역시 좌완 투수인 양현종은 기대보다 크게 낮은 포스팅 금액(150만달러 추정)을 받아들고 숙고 끝에 KIA 구단의 수용 불가 방침을 따르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강정호에 대한 포스팅은 이것으로 끝이 났다. 결정권은 이제 넥센에 넘어갔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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