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정식 안건으로 채택… 북한 “전면 거부한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북한 인권' 유엔 안보리 정식 안건으로 채택에 북한 비난 /사진=머니투데이DB
'북한 인권' 유엔 안보리 정식 안건으로 채택에 북한 비난 /사진=머니투데이DB

‘유엔 안보리 정식 안건으로 채택’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채택한 가운데 북한이 이에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유엔 대표부의 김성 참사관은 22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의 임무는 국제 안보이기에 북한의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것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정부가 인권 문제에 관해 논의하자고 제안하는 한편 유엔 특별조사관의 북한 입국을 초청하기도 했으나 서방 국가들은 이를 거부하고 안보리로 하여금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하는 총회 결의안을 밀어붙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채택할지 여부를 놓고 투표해 찬성 11표, 반대 2표, 기권 2표로 가결됐음을 알렸다.

이날 투표에서 15개 이사국 중 거부권을 지닌 러시아와 중국이 예상대로 반대표를 던졌으며 나이지리아와 차드는 기권했다.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영국 등 나머지 11개 이사국은 안건 채택에 찬성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현상의 이면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눈과 귀를 열어 두겠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09.22하락 5.7418:05 03/27
  • 코스닥 : 827.69상승 3.5818:05 03/27
  • 원달러 : 1301.50상승 7.218:05 03/27
  • 두바이유 : 75.14하락 0.9818:05 03/27
  • 금 : 1953.80하락 3018:05 03/27
  • [머니S포토] '전사의 방패(WS)' 한미연합훈련
  • [머니S포토] 봄향기 물씬…시민·상춘객 반기는 서울의 벚꽃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출석하는 한동훈 장관
  • [머니S포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하며 파이팅!
  • [머니S포토] '전사의 방패(WS)' 한미연합훈련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