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 KDB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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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ER(네이버) = 12월 현재 4분기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의 네이버와 해외 LINE(라인)에서 신규 서비스와 수익 모델들이 시작되거나 구체화되고 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20.6%, 39.1% 증가한 7590억원과 2090억원으로 전망된다. LINE의 4분기 순액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보다 70.6% 늘어난 234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결제와 송금 서비스 'LINE PAY'(라인페이)가 시작됐다. LINE은 라인페이의 결제 기능을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세계 모든 지역에서, 송금과 출금 기능은 일본에 한정해 공개했다. 내년에는 네이버의 모바일 광고 매출액이 큰 폭 상승할 전망이다. 베타테스트 성격을 띠고 펜션 예약, 인테리어 상품과 같이 일부 제한적인 업종만 판매했던 클릭초이스 플러스 등 모바일 전용 검색 광고 상품은 2015년부터 판매가 본격화 될 예정이다.

- 지난 3분기 기준 모바일 광고 매출 비중은 각각 검색광고의 27%, 디스플레이광고의 12% 였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 전용 검색 광고 상품 효과로 금번 4분기에는 모바일 검색 광고 매출 비중이 30%를 넘어서리라 예상한다. 또한 내년에는 모바일 검색광고 비중이 전체 광고 중에서 50%를 상회할 전망이다. 네이버는 지난 9월 기준 모바일 검색 페이지뷰(Page view) 수가 PC에서 발생하는 검색 페이지뷰 수의 1.6배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Image) 검색 페이지뷰 수는 모바일이 PC의 2.5배를 넘어서고 있다. 참고할 만한 것은 지난 3분기 기준 페이스북의 모바일 광고 매출 비중이 66%에 달했다는 것이다.

- 네이버의 모바일 쇼핑 섹션도 이번 12월 들어 크게 변화되고 있다. 대형 온라인 쇼핑몰 위주로 입점하던 '지식 쇼핑' 중심에서 카드, 핸드폰, 계좌이체 등 결제서비스 '체크아웃'이 강화됐다. 또한 '스타일 윈도', '리빙 윈도', '프레쉬 윈도' 섹션을 열어 오프라인 사업자에게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 진입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나 15일에는 클릭초이스 제휴사이트에 '모바일 인터파크'가 추가됐고, 오는 29일에는 '네이버 항공권' 베타 테스트가 오픈 될 예정이다. 앞서 기술한 최근의 변화에 힘입어 KDB대우증권은 네이버가 시장 예상 이상의 모바일 광고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기대치가 낮아진 현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한다.

◇ 동아에스티 = 오는 2016년 6월 큐비신의 미국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 출시가 가능하게 됐다. 큐비스트는 항소할 것으로 보인다. 시벡스트로와 큐비신은 모두 그람양성균 항생제이다. 이에 큐비신의 제네릭 출시가 현실화될 경우, 시벡스트로에 영업이 집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벡스트로의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최대 매출액이 오는 2019년에 최소 6억달러에서 최대 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가 얻게 될 로열티는 2019년에 최소 327억원에서 최대 68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시벡스트로의 매출 전망에는 중국, 일본, 이머징 시장 등에 대한 부분이 제외되어 있다. 따라서 중국 등 지역 판매 성과에 따라 동아에스티가 받게 될 로열티는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실적 추정에 시벡스트로의 로열티로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27억원, 54억원을 반영하고 있다.

- 동아에스티는 4분기에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한 1329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한 12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3분기 부진했던 주요 사업부들이 4분기에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비용통제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출의 정상화, 시벡스트로의 유럽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시벡스트로의 미국 판매에 따른 로열티 유입 등 때문이다.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하고, 제약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자체 개발 신약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매출 본격화에 따른 로열티 유입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내수 영업이 정상화되면서 병원 사업부 매출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병철
유병철 ybsteel@mt.co.kr  | twitter

<머니위크> 증권팀 유병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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