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와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2015년 1월 7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6일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해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밝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조세호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박태환과의 열애설 기사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장예원은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만 대답했다.

배슬기는 지난해 12월 26일 중국에서 첫 싱글 '짠러'(贊了)를 발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짠러는 우리말로 SNS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인 ‘좋아요’로 중국 주요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슬기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연애편지'가 중국에 방송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가수 젓가락 형제의 '작은 사과'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섹시한 포인트 안무로 인기를 얻었다.

앞으로도 배슬기는 중국 PPTV 방송 예정인 '여왕파티'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SBS 룸메이트 장예원 아나운서, 배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