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금통위 내일(15일), '기준금리'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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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뉴스1 박세연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뉴스1 박세연 기자

내일(15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새해 첫 기준금리가 현 2.0%에서 동결될 전망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1분기 안에 기준금리가 1%대로 내려갈 가능성을 보고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올해 신년사에서 “낮은 물가상승률은 국제유가와 농산물 가격 하락 등 공급 요인에 기인한다”며 “물가목표 달성만을 위해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이 총재의 발언으로 이달에는 기준금리 인하보다 동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통화정책을 추가 완화하기에는 대외요인이 불안하다는 것. 지속되는 저유가로 신흥국 통화가치가 하락한데다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금통위가 추가 인하를 단행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달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내다보는 시각도 있다. 이정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제의 저성장으로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압력이 심해지고 있다”며 “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금통위에서 이 총재가 ‘경기 여건이 바뀐다면 경제 전망치가 바뀔 수밖에 없다’고 발언한 것은 이달 한은 경제전망 하향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필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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