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과장급 이상 1500명 희망퇴직 돌입… 1000여명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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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도크 전경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도크 전경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조직개편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조만간 구조조정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퇴직 대상은 대상은 과장급 이상의 직원이며 희망퇴직 목표인원은 전체 직원의 5%가 넘는 150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000여 명이 희망퇴직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현대중공업은 권오갑 신임 사장의 진두지휘하에 인력 구조조정과 사업재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일반직원 대상 구조조정도 권오갑 사장의 결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방만했던 경영을 바로잡겠다며 현행 호봉제 방식을 성과위주의 연봉제 방식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10월 임원 262명 중 31%인 81명을 감축했으며, 7개 사업본부 아래 부문 단위를 기존 58개에서 45개로 축소하고 해외주재원을 대폭 줄이는 등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왔다.

현대중공업은 각 사업본부 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가 마련한 감원계획을 토대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대상직원 면담을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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