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사건' 보육교사 "다른 애들은 손끝도 건드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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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사건' /사진=뉴스1
'인천 어린이집 사건' /사진=뉴스1

'인천 어린이집 사건'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폭행 사건'과 관련, 다른 학부모들은 문제의 보육교사 양모씨(33·여)가 다른 어린이도 폭행했다며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말 안 들으면 그 선생님반으로 보낸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연수구 어린이집의 학부모 10여명은 자녀들이 지난해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 ‘선생님이 무섭다’는 등의 말을 자주 했던 점을 미뤄 이 어린이집에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더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이를 이 어린이집에 보내다 3개월 전 그만두게 한 학부모는 “애가 어린이집을 갔다 오면 구석에 숨거나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뛰쳐나오기도 했다”며 “(양 씨에게) 잘못 맡겨서 이상 증세를 보인 것 같아 아예 그만두게 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다른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말 안 들으면 그 선생님(양씨) 반으로 보낸다’고 겁을 줬을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씨는 (머리를 맞은 아이를 제외하면)'다른 애들은 손끝도 건드린 적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원아 B양의 얼굴을 강하게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6일 오후 어린이집 A씨에 대해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A씨를 긴급체포한 뒤 경찰서로 압송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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