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핫이슈] 단원고 일베·청주 크림빵 뺑소니·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서민증세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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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일베’, ‘청주 크림빵 뺑소니’,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서민증세논란’ /사진=해당 게시판 캡처
‘단원고 일베’, ‘청주 크림빵 뺑소니’,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서민증세논란’ /사진=해당 게시판 캡처

‘단원고 일베’, ‘청주 크림빵 뺑소니’,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서민증세논란’

‘단원고 일베’
지난 26일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어묵을 먹으며 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는 손가락 자세를 취한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이 사진은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한 것이다. 어묵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조롱할 때 쓰는 용어다.

즉 ‘바닷속에서 숨진 학생들이 물고기의 먹이가 됐고, 이러한 물고기로 만든 어묵을 먹고 있다’는 뜻이어서 같은 단원고 학생의 이러한 행동으로 네티즌들은 “친구가 죽었는데...”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청주 크림빵 뻉소니’
아내가 좋아하는 케이크 대신 형편이 어려운 탓에 크림빵을 들고 퇴근하던 남성이 차에 치인 후 사망한 사건 ‘크림빵 뺑소니’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유족들이 결정적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의 제보자에게 보상금 500만원을 걸었고, 유족은 현상금 3000만원을 건 상태다.

유족은 26일 청주흥덕경찰서를 방문해 “제보자가 전화를 걸어와 ‘지인이 이 사건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제보자를 조사하면 단서를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뺑소니 차량에 대한 단서로는, 자동차 정보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제기한 CCTV 동영상 분석이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번호 첫자리가 ‘12’ 혹은 ‘17’ ‘62’ ‘67’ ‘ 일 수 있고, 4자리 번호가 ‘X6X3’ ‘XX63’ ‘X4X3’ ‘XX43’ ‘X6X5’ ‘XX65’ 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차종은 BMW M 시리즈 또는 BMW 528i일 것으로 추정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집권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는 새해가 되자마자 증세 논란이 계속 되면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일주일새 5.3%포인트 폭락하며 30.1%를 기록했다. 국정수행 능력 평가에 대해서 부정 답변률이 62.0%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3일 리얼미터가 실시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총리 및 청와대 인사개편’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도 ‘미흡한 결정’이라는 의견이 48.2%로 ‘잘한 결정이다’(31.4%)는 의견보다 16.8%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개편에 이어 증세 불만으로까지 이어진 이번 논란들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민증세논란’
바뀐 세법으로 연말정산에 혼란이 초래된 것에 이어, 정부가 주민세와 자동차세 증세를 언급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해 9월 안전행정부는 안전행정부는 주민세를 4600원에서 2배 이상 올리고, 영업용 자동차세도 연차적으로 10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 개편안을 발표했으나, 정치권의 반대에 부딪혀 카드를 꺼내들지 못했다.

그러나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의 “지난해 야당의 반대로 무산됐던 지방세법 개정안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언론 인터뷰가 다시 논란의 불을 지폈다.

정 장관의 이러한 발언의 배경에는 ‘지방자치 세수 부족’이 깔려 있다.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같은 굵직한 복지제도 시행에 따라 자치단체가 감당해야 할 몫이 커지면서 재정난을 호소하는 자치단체장들의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당시 ‘증세없는 복지’를 내세운 바 있어 더욱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야당은 “증세없는 복지 약속을 지키겠다며 월급쟁이 주머니를 훑는 편법증세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서민 증세’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앞으로 정부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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