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단독주택 1채로 광주 4채·전남 15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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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광주지역 단독주택가격 상승률이 1%대에 그치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고 전남도 3%대에 머물며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주택가격은 광주는 6개 광역시 중,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아 서울 단독주택 한 채 가격으로 광주는 4채, 전남은 15채를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올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18만9919가구의 국토교통부 가격 공시에 따르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3.81%로 전년도 상승률 3.53%에 비해 상승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3944가구)는 남구청사 이전, 북구 첨단2지구 택지개발 사업 등의 영향으로 전년 1.14%보다 상승한 1.88% 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상승률은 전국 평균의 절반에 불과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체가구 중 5000만원초과 1억이하가 1956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00만원이하 1258가구, 1억초과 2억이하 565가구, 2억초과 5억이하 164가구, 5억초과 6억이하 1가구였으며 6억 초과는 없었다.

평균 주택가격은 8130만원으로 전국 평균(1억170만원)에 못미쳤고, 서울(3억6120만원)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전남지역(2만576가구) 단독주택가격은 전년 2.67%에서 3.12%로 상승했지만 전남 역시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

전남은 나주 혁신도시 등 개발사업 및 도로사업 진행, 전원주택부지 수요 증가하며 상승률을 이끌었다.

전남지역 전체가구 중 5000만원 이하가 1만8402가구로 가장 많았고 5억초과 1억이하 1804가구, 1억초과 2억이하 328가구, 2억초과 5억이하 41가구, 5억초과 6억이하 1가구 순으로 나타났으며 6억 초과는 없었다. 평균주택가격은 24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전국적으로 약 400만 호에 달하는 개별단독주택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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